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에서 도 청년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 지원사업 대상의 나이가 제각각인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해 왔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난해 9월 경기 청년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나이를 39세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청년기본금융 지원 조례상 청년은 34세에 머물러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국금융연구원의 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을 표했다.이번 정담회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집행부 및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경과원과 함께 열두 개소의 도내 중소기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경과원 기획조정실 정구문 실장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요약발표로 시작된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제37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재영 의원은 “2022년 기준 3년 미만 퇴직공무원 수가 5년 사이에 두 배가 급증하는 등 공무원의 조기 퇴직률이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라며, “낮은 급여, 경직된 조직 문화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당장 조기 퇴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복무 여건 개선으로 시급한 불을 꺼야 한다”라며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인사혁신처 자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발언을 통해 ‘철도 지하화 추진에 따른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철도 지하화를 통해 철도부지를 확보하여 주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철도시설 및 도시공간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공복지 증진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 의원은 “정부는 65조 이상을 투입해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겠다고 밝혔고, 여당과 야당 모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청년 나이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4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법령과 조례에서 청년 나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 그에 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 나이가 달라 청년정책 수혜 대상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고 거주 지역별 차별 논란이 있는 실정이다.아울러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함께 청년들의 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해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이하 ‘위원회’)이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 참석했다.용역을 추진 중인 산업연구원 이원빈 박사는 이번 중간보고에서 경제자유구역 현황 및 경기 추가지정의 필요성, 해외 사례 분석에 따른 시사점과 추가지정 개발구상 및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김완규 위원장은 용역에서 보고된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가 30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판교에서 유니콘으로’를 주제로 시작됐다.개막식에는 유관기관·협회장, 벤처·스타트업, 투자자(AC/VC),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학생,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의 개회 인사와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및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의 환영사가 진행됐다.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 12일 김동연 지사가 선포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해 판교와 8개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6회 고양시정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청 선정에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실행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1부에서 안충영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의 발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전략”을 시작으로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최장성 KOTRA Invest Korea 투자전략팀 연구위원 등이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필요성과 추진 전략, 기업 유치 전략 등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010-8192-7001' 을 통해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문자메시지 제보를 받는다.문자메시지 제보시스템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문자메시지 제보로 경기도 집행부와 공공기관의 행정 및 경제 분야 관련 문제와 공직자 비리, 정책개선 과제와 예산 낭비 등의 사례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의 신고 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제보 대상 기관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경
올해 6월 기준 인구 1,400만 명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경기도도 저출생 추세를 피하진 못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경기도 출생등록 인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6,886명이 등록됐지만 올해는 5,412명이 등록된 것이다.기초지자체 중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동두천시다. 동두천시는 전년 동기 대비 62%(42명→16명)가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가평군 43%(21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8년 구입한 6천5백만원 상당의 보안서버를 창고에 뜯지도 않고 방치해 두고 있다며 예산낭비, 리베이트 의혹, 형식적인 감사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노조 간부로부터 공개 저격 당했다.전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조 간부 A씨가 지난 26일 오전 8시25분 조합원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직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톡방에 전 의원을 비방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전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조 간부 A씨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2018년 12월, 6천5백만원대의 보안서버를 구매하고 4년 7개월간 포장된 상태 그대로 창고에 방치해온 것으로 밝혀져, 경기도의 혈세낭비, 구매담당자의 리베이트 의혹, 주먹구구식 내부감사 의혹을 받고 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홍보전산팀은 지난 2018년 12월 28일, 1대당 32,888,800원에 달하는 고가의 보안장비 2대(백본장비,모델명:SG8700)를 총 65,777,600원의 예산으로 구입했으나, 해당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된 상태 그대로, 창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18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의원의 주재로 개최된 세미나는 경기도가 당면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쟁점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정책 세미나로써 도의원, 사회적경제조직에 속한 활동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관련 집행부, 연구자 등 50여 명의 참석으로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이 세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협력하자고 제안했다.김 지사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1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참석의원은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해 이병길․남경순․김규창․김도훈․이용호 의원 등 국민의힘 6명과 고은정․서현옥․김선영․신미숙․이용욱․이재영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6명이다.김 지사는 이날 “저는 도정을 할 때 당이나 정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도민과 우리 도를 위해서라면 당정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보완 등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소공인연합회 등 소공인 관련 관계자들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소공인 지원사업과 제도들이 사회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신 의원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교류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추진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과 회원들은 소공인 지원사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은 지난 20일 열린 2022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 사업 ‘배달특급’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배달특급은 민간배달 앱이 수수료를 올리자 독과점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12월에 출시되었지만 현재 시장점유율 1% 내외로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이 의원은 배달특급이 과연 독과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원래 시장실패의 경우에 공공이 개입하는 것 아닌가?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차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시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지난 14일 경기도 지역금융과로부터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 중인 25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이너스대출(최대 5백만원)과 수시입출식 특별예금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으로 21일 경기도와 ㈜하나은행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전체 1조 원 규모로 채무미이행 3개월 경과 시 원금 및 미수이자 등의 손실 보전은 경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현장의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서현옥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박상윤 경기대학교 교수가 “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을 발제했으며, 토론자로는 강무성 원익IPS 인사본부장, 임지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김완규, 고양12, 국민의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포천·부천 등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한다.첫날인 24일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포천)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를 방문하여 경기북부 산업 인프라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했다.오전 중 방문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경기북부의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스마트제조혁신, 섬유·가구산업 및 드론산업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지난 24일 오후 도의회에서 '남양주 개발제한구역 및 훼손지정비사업 주민의견청취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이병길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공간전략과 추대운 과장, 지역정책과 토지수용1팀 김영화 팀장 및 토지수용2팀 김동남 팀장과 (사)전국 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조희영 남양주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의원은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남양주의 많은 주민들이 오랜 시간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며 남양주 훼손지정비사업 또한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채로 진행